안기부원 사칭 전자제품 사취/경찰,30대 영장

안기부원 사칭 전자제품 사취/경찰,30대 영장

입력 1990-04-26 00:00
수정 199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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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특수대는 25일 유승현씨(33ㆍ경기도안양시안양7동138의14)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순직씨(33)등 4명을 수배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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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등은 지난 2월18일 서울용산구 후암동 다모아전자제품대리점에 들어가 주인 김기도씨(40)에게 『나는 안기부직원인데 바빠서 직원카드로 매출전표를 끊어왔다』면서 위조된 카드의 매출전표로 비디오카셋 2대와 전화기1대등 1백8만원어치의 물품을 챙기는등 안기부직원 또는 경찰관을 사칭하며 30여차례에 걸쳐 3천5백만원어치의 전자제품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0-04-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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