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일부 동포 북송가족 찾기운동/대책협 결성… 국적등에 호소

조총련계 일부 동포 북송가족 찾기운동/대책협 결성… 국적등에 호소

입력 1990-04-24 00:00
수정 199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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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소련 및 동유럽의 개혁조치 등 자유화 물결에 영향을 받아 재일 조총련 내부에서 북송가족 찾기운동이 최근 표면화 함으로써 크게 주목되고 있다.

지난 59년 북송이 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전혀 가족의 생사를 모르고 있는 조총련계 동포들은 22일 도쿄의 간다(신전)에서 첫 모임을 갖고 가족찾기 운동과 정보교환을 위한 「공화국 귀국자문제 대책협의회」(대표 이천추)를 정식 발족시켰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북송후 스파이 혐의로 일본내 혈육들과 소식이 두절된 사례등 구체적 내용에 관한 보고를 들은 뒤 북송사업을 추진했던 조총련 지도부에 대해 실태조사와 관련대책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이 문제를 국제 적십자사와 유엔 등에 직접 호소하기로 결정,조총련 내부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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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의 이른바 귀국사업은 북한정권 창립 11년후인 지난 59년에 시작되어 84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기간중 북송된 사람은 2만8천5백가구 9만3천3백명에 달한 것으로 협의회측은 밝혔다.

1990-04-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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