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국립박물관장을 지낸 원로 고고학자 여당 김재원박사가 12일 상오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시범아파트 18동 93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함주가 고향인 고김박사는 34년 독일 뮌헨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귀국,보전강사를 거쳐 45년부터 70년까지 국립박물관장을 지내면서 해외학계와 긴밀한 관계로 한국문화재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발인은 14일 상오9시 고려병원 영안실,장지 용인한남공원묘지.
발인은 14일 상오9시 고려병원 영안실,장지 용인한남공원묘지.
1990-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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