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김동진기자】 9일 상오10시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권영기(52)가 보관하고 있던 보물878호인 대동운부군옥 목판본 18장을 비롯,고서적 4백여권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서적을 보관하고 있던 권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모일간지에서 나와 문화재사진촬영을 하고 보관실문을 잠근후 이날 대구교육대학교 학생들이 관람을 요청해 문을 열어보니 보물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과 자치통감 강목 1백20권,국조보감2백80권등 문화재 4백여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권씨가 이들 문화재 보관을 위해 권씨집 뒷마당에 건립한 10평정도의 시멘트 블록조로 된 「백승각」이란 보관실밑 환기창을 뚫고 문화재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도난당한 대동운부군옥은 크기 24.1㎝×57.4㎝,두께 2㎝의 목각판으로 고대에서 조선조 명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지리ㆍ문학ㆍ예술ㆍ초목 등을 상세하게 수록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이며 자치통감도 국보급 보물로 문화재관리국이 감정을 계획하고 있던 것이다.
고서적을 보관하고 있던 권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모일간지에서 나와 문화재사진촬영을 하고 보관실문을 잠근후 이날 대구교육대학교 학생들이 관람을 요청해 문을 열어보니 보물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과 자치통감 강목 1백20권,국조보감2백80권등 문화재 4백여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권씨가 이들 문화재 보관을 위해 권씨집 뒷마당에 건립한 10평정도의 시멘트 블록조로 된 「백승각」이란 보관실밑 환기창을 뚫고 문화재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도난당한 대동운부군옥은 크기 24.1㎝×57.4㎝,두께 2㎝의 목각판으로 고대에서 조선조 명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지리ㆍ문학ㆍ예술ㆍ초목 등을 상세하게 수록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이며 자치통감도 국보급 보물로 문화재관리국이 감정을 계획하고 있던 것이다.
1990-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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