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AFP UPI 연합】 계속되는 연정위기에 분노한 15만명이상의 이스라엘인들이 7일 텔아비브에서 선거제도의 개혁을 요구하고 정치타락상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사회 여러단체소속인 참가자들은 비례대표방식의 선거제도가 연립내각의 불안정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선거제도의 즉각적인 개혁과 선거직 대표들의 권력남용방지법의 제정을 요구했다.
이같은 시위사태는 2명의 예비역 장교들이 총리 직선제로의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난달 27일부터 표면화됐는데 최소한 4만명이 이들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근 20명이 단식에 동참했다.
현 제도하에서 총리는 대통령이 지명하며 총리가 구성하는 내각은 의회의 인준을 받도록 돼 있다.
이츠하크 샤미르가 이끄는 리쿠드당이 팔레스타인 평화계획안을 놓고 시몬 페레스노동당 당수와의 견해차를 보여 연정이 무너지자 차임 헤르조그대통령은 지난달 시몬 페레스에게 새 정부구성을 요청했었다.
의회는 오는 11일 페레스가 구성한 새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를 할예정인데 그는 1백20명 의원중 적어도 61명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시위사태는 2명의 예비역 장교들이 총리 직선제로의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난달 27일부터 표면화됐는데 최소한 4만명이 이들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근 20명이 단식에 동참했다.
현 제도하에서 총리는 대통령이 지명하며 총리가 구성하는 내각은 의회의 인준을 받도록 돼 있다.
이츠하크 샤미르가 이끄는 리쿠드당이 팔레스타인 평화계획안을 놓고 시몬 페레스노동당 당수와의 견해차를 보여 연정이 무너지자 차임 헤르조그대통령은 지난달 시몬 페레스에게 새 정부구성을 요청했었다.
의회는 오는 11일 페레스가 구성한 새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를 할예정인데 그는 1백20명 의원중 적어도 61명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990-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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