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 유럽공동시장(EEC)은 미국대통령에게 타국의 무역장벽에 대해 일방적인 조치를 단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 말썽많은 종합무역법안의 「슈퍼301조」조항을 폐기할 것을 미국에 다시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EEC의 집행기구인 유럽위원회의 이같은 요구는 5일 미일 양국관리들이 일본시장개방협상을 벌인 것과 때맞춰 나왔다.
이 성명은 이어 EEC는 곧 발간될 미국의 무역관행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상대국을 힐난하는 악덕 국가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미 수출이나 투자를 모색하는 유럽의 경제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장벽의 범위와 종류는 광범하다』고 지적했다.
EEC의 집행기구인 유럽위원회의 이같은 요구는 5일 미일 양국관리들이 일본시장개방협상을 벌인 것과 때맞춰 나왔다.
이 성명은 이어 EEC는 곧 발간될 미국의 무역관행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상대국을 힐난하는 악덕 국가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미 수출이나 투자를 모색하는 유럽의 경제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장벽의 범위와 종류는 광범하다』고 지적했다.
1990-04-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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