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광구 탐사
동해안 돌고래광구 제6구조에서 6천억입방피트로 추정되는 가스부존유망구조가 발달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자부는 2일 돌고래광구의 분석을 맡고 있는 미엑스프로이텍사로 부터 최근 돌고래 제6구조에 대한 물리 탐사결과,지하 4천5백미터지점에 가스부존 가능성이 높은 배사구조의 반사층이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배사구조의 반사층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경우 6천억 입방피트(가스매장 1천만톤 추정)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자부는 그러나 이미 인접 돌고래 제2ㆍ3ㆍ5구조에서 가스가 발견돼 높긴하나 물리탐사의 확률은 5%미만이어서 평가시추를 해봐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돌고래광구의 가스개발을 위해 올해안으로 경제매장량인 3천억 입방피트를 확보한다는 방침아래 제5구조와 6구조에 대한 평가시추를 오는 5월중 실시할 방침이다.
동해안 돌고래광구 제6구조에서 6천억입방피트로 추정되는 가스부존유망구조가 발달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자부는 2일 돌고래광구의 분석을 맡고 있는 미엑스프로이텍사로 부터 최근 돌고래 제6구조에 대한 물리 탐사결과,지하 4천5백미터지점에 가스부존 가능성이 높은 배사구조의 반사층이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배사구조의 반사층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경우 6천억 입방피트(가스매장 1천만톤 추정)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자부는 그러나 이미 인접 돌고래 제2ㆍ3ㆍ5구조에서 가스가 발견돼 높긴하나 물리탐사의 확률은 5%미만이어서 평가시추를 해봐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돌고래광구의 가스개발을 위해 올해안으로 경제매장량인 3천억 입방피트를 확보한다는 방침아래 제5구조와 6구조에 대한 평가시추를 오는 5월중 실시할 방침이다.
1990-04-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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