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튼햄 AP 연합】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는 자신이 사퇴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하면서 보수당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여전히 「전투용의」가 있음을 31일 천명했다.
심각한 인기하락과 그의 자리를 노리는 후계경쟁자들 때문에 곤란을 겪고있는 대처총리는 보수당 중앙회 회의에서 『다우닝 10번가는 결코 비는 일이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심각한 인기하락과 그의 자리를 노리는 후계경쟁자들 때문에 곤란을 겪고있는 대처총리는 보수당 중앙회 회의에서 『다우닝 10번가는 결코 비는 일이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1990-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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