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서명운동 돌입/평민,총선·지자제 조속실시등 요구

1천만 서명운동 돌입/평민,총선·지자제 조속실시등 요구

입력 1990-04-01 00:00
수정 199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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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천선 「합당」규탄 옥외집회

평민당은 31일 상오 서울여의도중앙당사에서 총선과 지자제실시,민생문제해결 등을 요구하는 1천만서명운동본부(본부장 최영근부총재)발대식을 갖고 시도별로 전국적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평민당은 1일 하오에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김대중총재의 정국수습방안을 밝힐 국정보고대회를 옥외집회로 갖는등 서명운동과 병행해 3당통합을 규탄하는 옥내외집회를 연쇄적으로 치를 예정이다.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취지문을 발표,『3당통합분쇄를 위한 총선실시와 지자제의 조속실시및 민생문제해결등의 3가지 목표아래 평화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대중총재는 발대식 치사를 통해 『서명운동은 제2의 6·29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것으로 평화적이고 질서정연한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어 『금년말을 전후해 여권내부에서도 총선을 실시하려 한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내각제개헌 움직임에 대해 언급하고 1일의 부천대회에서 자신의 정국수습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1990-04-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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