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헌법 무효화안 내일 표결/에스토니아 의회

소헌법 무효화안 내일 표결/에스토니아 의회

입력 1990-03-28 00:00
수정 1990-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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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파의원 많아 통과 확실시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에스토니아의회는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독립선언에 대한 크렘린당국의 압력에 항의,오는 29일 첫회의를 열고 소연방헌법의 무효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에스토니아 공산당의 고위관리는 27일 로이터통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인민전선」과 기타 민족주의 단체들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새로 출범한 에스토니아의회가 오는 29일의 첫 회의에서 소련연방헌법의 무효여부를 표결에 부쳐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연방헌법의 무효여부를 표결에 부치는 것은 독립선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에스토니아가 소연방과는 분리돼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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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전선과 기타 민족주의 단체들은 이달에 새로 출범한 에스토니아 의회의 전체의석 1백5석 가운데 78석을 점하고 있어 헌법개정에 필요한 3분의 2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1990-03-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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