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기 불법복제/일사 특허 기판 260개 팔아

전자오락기 불법복제/일사 특허 기판 260개 팔아

입력 1990-03-27 00:00
수정 1990-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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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여원 챙긴 업자 둘 구속

서울시경은 26일 이상필씨(37ㆍ강석전자대표ㆍ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245동 101호)와 한창희씨(33ㆍ폴전자대표ㆍ부천시 신곡동 류떼아파트5동 406호)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서울 송파구 풍납동 268의19 아버지 집에 공장을 차려놓고 일본 고베시에 있는 코나미주식회사에서 고안,지난 84년 한국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한 「슈퍼거북이 둔갑자」라는 전자오락게임기판 2백70개를 불법 복제한 뒤 이 가운데 2백66개를 한씨에게 1개당 82만원씩에 팔아 모두 2억1천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씨는 이를 다시 불구속입건된 신길용씨(34) 등 전자부품상에게 1개당 1백10만∼1백25만원을 받고 되판 혐의를 받고있다.

1990-03-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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