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새 정당 추진/16인,민연추 제의

재야,새 정당 추진/16인,민연추 제의

입력 1990-03-21 00:00
수정 1990-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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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전 전민련상임의장과 홍성우변호사ㆍ백낙청서울대교수 등 재야인사 16명은 20일 범재야의 독자정당을 추진할 「민중의 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원회」(민연추)의 결성을 제안했다.<관련기사3면>

이들 재야인사들은 이날 상오 서울시내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연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단체나 개인을 망라,26일에 제1차 준비회의를 갖겠다』고 밝히고 『야당및 모든 민주세력과 제휴ㆍ협력ㆍ연합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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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보정당 준비모임」은 21일 민연추로 동참하기 위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기로 했다.

1990-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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