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전 전민련상임의장과 홍성우변호사ㆍ백낙청서울대교수 등 재야인사 16명은 20일 범재야의 독자정당을 추진할 「민중의 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원회」(민연추)의 결성을 제안했다.<관련기사3면>
이들 재야인사들은 이날 상오 서울시내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연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단체나 개인을 망라,26일에 제1차 준비회의를 갖겠다』고 밝히고 『야당및 모든 민주세력과 제휴ㆍ협력ㆍ연합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정당 준비모임」은 21일 민연추로 동참하기 위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기로 했다.
이들 재야인사들은 이날 상오 서울시내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연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단체나 개인을 망라,26일에 제1차 준비회의를 갖겠다』고 밝히고 『야당및 모든 민주세력과 제휴ㆍ협력ㆍ연합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정당 준비모임」은 21일 민연추로 동참하기 위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기로 했다.
1990-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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