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ㆍ사 공식 대화기구/「경사협」 새달 발족/노총­경총,구성 합의

노ㆍ사 공식 대화기구/「경사협」 새달 발족/노총­경총,구성 합의

입력 1990-03-20 00:00
수정 199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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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사용자 대표간의 공식 대화기구인 국민경제사회협의회가 4월중에 정식 출범한다.

한국노총과 경총은 19일 경사협을 조속한 시일내에 결성,물가안정 및 주택문제 등 실질적인 근로자 복지향상 대책을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경사협 구성은 노총의 박종근위원장과 경총 이동찬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산하에 30명으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노총에서 박위원장과 산별노조위원장 등 10명,경총에서 이회장 및 현대ㆍ삼성ㆍ럭키금성 등 주요그룹의 사장급등 10명,또 양측이 공동 추천하는 학계ㆍ언론계인사 10명 등으로 구성된다.

노사가 공식대화 기구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장 올해 임금교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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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협은 당초 20일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위원선정문제로 지연됐다.
1990-03-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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