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실시촉구/1천만 서명운동/평민 17일부터

지자제 실시촉구/1천만 서명운동/평민 17일부터

입력 1990-03-17 00:00
수정 199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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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는 대로 3당통합의 부당성을 홍보하고 지자제 선거는 여야 합의대로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등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대중총재는 16일 의원총회에서 『우리는 17일부터 이미 당론으로 결정한 1천만인 서명운동과 더불어 범국민적 운동을 통해 지자제가 당초 약속대로 실시될 수 있도록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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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는 지자제선거법 협상과 관련,▲정당추천제 ▲현역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허용 ▲지방의회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법의 동시 입법 등은 양보할 수 없는 조항이라고 주장,5월 임시국회에서 이같은 평민당안을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1990-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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