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전력」 유지 중점 논의/한미 4인위

「연합전력」 유지 중점 논의/한미 4인위

입력 1990-03-16 00:00
수정 199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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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이전 곧 합의 각서 체결

한미 양국은 15일 상오 이상훈국방장관,유종하외무장관대리,그레그 주한미대사,메네트리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인고위위원회 2차회의를 갖고 방위비 분담및 작전권 이양문제 등 양국간 안보협력 전반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한미양국간에 논의돼온 작전지휘 체계조정 등 한국방위를 위한 한국군의 역할증대 방안을 비롯,방위비분담및 용산 미8군 기지 이전의 기본원칙에 관한 합의각서 조기체결문제 등 한미연합 전력유지에 관한 문제들이 중점 논의됐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특히 용산기지 이전에 관한 한미간 합의각서체결 문제와 관련,『국방부와 미8군사령부가 올 1ㆍ4분기 안으로 합의각서를 체결한다는 목표 아래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해 양국간 합의각서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시사했다.

1990-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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