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2백15개업체 조사
올해 대기업이 계획하고 있는 시설투자규모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전경련이 2백15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13일 발표한 「90년 기업시설투자 계획」에 따르면 올해의 투자규모는 19.8%증가에 그쳐 지난해 실적 32.3%에 비해 크게 둔화될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투자증가율은 14.3%에 불과해 83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인 반면 비제조업은 건설ㆍ전기ㆍ운수업의 호조에 따라 45.9%의 증가율이 예상됐다.
또 투자계획을 세운 업체 가운데서도 23.9%는 축소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올해의 시설투자 실적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투자계획을 축소한 업체들은 그 이유로 수요둔화(41.7%) 수익성 저하(25%) 자금경색(20.8%)등을 꼽았다.
이에 비해 투자증가를 계획하는 업체들은 내수증가대비(40.1%) 생산성향상(30.7%)등을 내세웠다.
올해 대기업이 계획하고 있는 시설투자규모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전경련이 2백15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13일 발표한 「90년 기업시설투자 계획」에 따르면 올해의 투자규모는 19.8%증가에 그쳐 지난해 실적 32.3%에 비해 크게 둔화될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투자증가율은 14.3%에 불과해 83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인 반면 비제조업은 건설ㆍ전기ㆍ운수업의 호조에 따라 45.9%의 증가율이 예상됐다.
또 투자계획을 세운 업체 가운데서도 23.9%는 축소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올해의 시설투자 실적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투자계획을 축소한 업체들은 그 이유로 수요둔화(41.7%) 수익성 저하(25%) 자금경색(20.8%)등을 꼽았다.
이에 비해 투자증가를 계획하는 업체들은 내수증가대비(40.1%) 생산성향상(30.7%)등을 내세웠다.
1990-03-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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