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시책강화와 활발한 창업투자 등으로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9일 상공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고용인원 5인이상 광고업체 기준)의 생산액은 지난 88년 53조5천1백60억원,지난해 57조3천억원에서 올해는 61조3천억원으로 7.0%가 늘어나면서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년의 48.0%,89년의 52%에서 올해는 58.0%로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인원은 88년의 1백84만7천명에서 지난해는 1백95만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2백15만명으로 20만명 상당이 증가,88년에 전체근로자의 57.5%를 흡수했던 것이 지난해는 59.4%를,그리고 올해는 61.0%를 흡수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액도 88년에 2백31억5천2백만달러로 전체수출의 38.1%를 점했던 것이 지난해는 11월말까지 전체수출의 38.8%인 2백17억5천6백만달러로 확대됐고 올해는 2백65억달러로 전체수출의 40.1%를 차지,사상처음으로 40%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같이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몫이 커지고 있는 것은 대기업위주의 불균형성장에서 탈피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시책 강화로 중소기업창업이 활기를 띠면서 중소기업체수가 88년의 6만3백76개사,지난해의 6만4천9백개사에서 금년에는 6만9천8백개사로 크게 늘어나고 기존 중소기업의 투자 및 생산활동도 대기업에 비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1금융권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88년에는 3조3천7백30억원 증가했던 것이 지난해는 6조41억원 늘어났고 올해는 6조8천6백5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상공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고용인원 5인이상 광고업체 기준)의 생산액은 지난 88년 53조5천1백60억원,지난해 57조3천억원에서 올해는 61조3천억원으로 7.0%가 늘어나면서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년의 48.0%,89년의 52%에서 올해는 58.0%로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인원은 88년의 1백84만7천명에서 지난해는 1백95만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2백15만명으로 20만명 상당이 증가,88년에 전체근로자의 57.5%를 흡수했던 것이 지난해는 59.4%를,그리고 올해는 61.0%를 흡수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액도 88년에 2백31억5천2백만달러로 전체수출의 38.1%를 점했던 것이 지난해는 11월말까지 전체수출의 38.8%인 2백17억5천6백만달러로 확대됐고 올해는 2백65억달러로 전체수출의 40.1%를 차지,사상처음으로 40%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같이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몫이 커지고 있는 것은 대기업위주의 불균형성장에서 탈피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시책 강화로 중소기업창업이 활기를 띠면서 중소기업체수가 88년의 6만3백76개사,지난해의 6만4천9백개사에서 금년에는 6만9천8백개사로 크게 늘어나고 기존 중소기업의 투자 및 생산활동도 대기업에 비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1금융권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88년에는 3조3천7백30억원 증가했던 것이 지난해는 6조41억원 늘어났고 올해는 6조8천6백5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990-0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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