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ㆍ12」 증시부양조치로 은행들이 3개 투신사에 지원한 자금은 총2조7천6백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은에 따르면 5개 시중은행과 신한ㆍ외환은행등 7개 은행이 지난해 12월14일부터 한국투신에 1조90억원,대한투신과 국민투신에 각각 9천9백81억원,7천6백21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은행별로는 조흥은행이 5천1백4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상업은행(5천1백40억원),제일은행(5천1백51억원),서울신탁은행(5천59억원),한일은행(5천1억원),신한은행(1천7백50억원),외환은행(4백45억원) 순이었다.
7일 한은에 따르면 5개 시중은행과 신한ㆍ외환은행등 7개 은행이 지난해 12월14일부터 한국투신에 1조90억원,대한투신과 국민투신에 각각 9천9백81억원,7천6백21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은행별로는 조흥은행이 5천1백4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상업은행(5천1백40억원),제일은행(5천1백51억원),서울신탁은행(5천59억원),한일은행(5천1억원),신한은행(1천7백50억원),외환은행(4백45억원) 순이었다.
1990-03-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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