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리 코크로프 소련 대외경제협력은행장이 4일 하오 한일은행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일행 2명과 함께 이날 입국한 코크로프 은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일은행과 무역대금결제 및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크로프 일행은 한일은행과의 업무협조문제를 논의하고 국내산업시설을 둘러본 후 오는 7일 출국할 예정이다.
현재 한일은행은 북방교역증진을 계기로 소련등 10개 공산국가의 은행들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다.
일행 2명과 함께 이날 입국한 코크로프 은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일은행과 무역대금결제 및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크로프 일행은 한일은행과의 업무협조문제를 논의하고 국내산업시설을 둘러본 후 오는 7일 출국할 예정이다.
현재 한일은행은 북방교역증진을 계기로 소련등 10개 공산국가의 은행들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다.
1990-03-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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