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올해 임금을 동결키로 했다.
3일 포철에 따르면 2일밤 늦게까지 노사간 임금협상을 벌인끝에 기본급을 현수준에서 동결키로 하는 대신 특별상여금(기준임금의 50%)을 연1회 지급하고 하계수련비(기준임금의 50%)와 월동비(기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선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포철은 이처럼 기본임금을 동결하고 휴가비ㆍ월동비등 후생비를 조정함으로써 올해 총 임금인상률은 2%에 불과하게 됐으나 지난해말 단일호봉제도입등 직급체계개선에 따라 모두 6.5%의 임금인상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초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에서 노조측은 당초 기본급 18.2% 인상을 포함,12.4%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었다.
노조측은 최근 철강경기의 침체로 회사가 어려운 점을 고려,당초의 요구에서 대폭 양보해 임금동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포철에 따르면 2일밤 늦게까지 노사간 임금협상을 벌인끝에 기본급을 현수준에서 동결키로 하는 대신 특별상여금(기준임금의 50%)을 연1회 지급하고 하계수련비(기준임금의 50%)와 월동비(기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선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포철은 이처럼 기본임금을 동결하고 휴가비ㆍ월동비등 후생비를 조정함으로써 올해 총 임금인상률은 2%에 불과하게 됐으나 지난해말 단일호봉제도입등 직급체계개선에 따라 모두 6.5%의 임금인상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초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에서 노조측은 당초 기본급 18.2% 인상을 포함,12.4%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었다.
노조측은 최근 철강경기의 침체로 회사가 어려운 점을 고려,당초의 요구에서 대폭 양보해 임금동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03-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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