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 노동조합은 1일 회사측과의 최종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2일 상오10시부터 편집국ㆍ출판국 조합원들이 제작을 거부,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측은 이에앞서 28일 파업을 결의한뒤 이날 회사측과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회사측이 『사원지주제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노조측은 이에앞서 28일 파업을 결의한뒤 이날 회사측과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회사측이 『사원지주제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1990-03-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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