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 성동구 성수1가 길성전자 연구개발실 대리 김상화씨(23)와 연구원 사종환씨(24)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 26일 하오 5시50분쯤 회사 연구실에 들어가 회사측이 1억원을 들여 8개월동안 개발해온 음성동보장치 프로그램이 수록된 컴퓨터디스켓 6장과 회사기밀서류 40여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6일 하오 5시50분쯤 회사 연구실에 들어가 회사측이 1억원을 들여 8개월동안 개발해온 음성동보장치 프로그램이 수록된 컴퓨터디스켓 6장과 회사기밀서류 40여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1990-03-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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