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에 강경대처/대만,비상각의서 경찰에 지시

반정부 시위에 강경대처/대만,비상각의서 경찰에 지시

입력 1990-02-23 00:00
수정 199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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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AP 연합】 대만정부는 21일 비상각의를 열고 전날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경찰에 지시했다.

대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는 입법원(의회) 개원일인 20일 입법원 밖에서 경찰차량에 방화하고 입법원 유리창을 깨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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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야당인 민진당 지지자인 이들 시위대는 지난 49년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온 이래 의원직을 고수해온 원로인사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경찰과 충돌했었다.

1990-02-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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