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유명백화점의 쇠고기 사기판매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2부는 17일 소환된 백화점 실무담당자와 납품업자들이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함에 따라 이들을 일단 돌려 보내고 보강증거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다소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한증거를 확보한뒤 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14일부터 4일동안 조사를 벌인결과 적발된 9개업체 가운데 한양유통 등 일부 업체에서는 한우고기에 수입쇠고기를 섞어 팔아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대ㆍ신세계ㆍ롯데 백화점 등은 이같은 속임수 판매행위를 해온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수사에 크게 반발하고 있어 수사가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따라 다음주초까지 보강수사를 더 벌인뒤 백화점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할 계획이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다소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한증거를 확보한뒤 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14일부터 4일동안 조사를 벌인결과 적발된 9개업체 가운데 한양유통 등 일부 업체에서는 한우고기에 수입쇠고기를 섞어 팔아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대ㆍ신세계ㆍ롯데 백화점 등은 이같은 속임수 판매행위를 해온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수사에 크게 반발하고 있어 수사가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따라 다음주초까지 보강수사를 더 벌인뒤 백화점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할 계획이다.
1990-02-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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