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광케이블공사 참여
정부는 올해안에 남북한 서신교환과 전화통화등 통신교류에 관한 협정안을 마련,북한측과 협정을 체결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소련이 오는 93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나홋카∼모스크바∼베를린을 잇는 총연장 1만5백㎞의 시베리아횡단 광통신케이블 설치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보고내용14면>
이우재체신부장관은 13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시베리아횡단 광통신케이블사업은 소련이 우리 정부에 참여를 요청해와 이미 지난 3일 한국통신기술주식회사의 양승택사장등 대표단을 보내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시베리아 광케이블과 울릉도간의 광케이블을 연결,대만ㆍ홍콩ㆍ싱가포르 등 동남아국가들에 유럽권 통신로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또 『대북방 통신정책의 일환으로 중국ㆍ소련ㆍ폴란드 등과는 우편물 직접교환을,몽고ㆍ쿠바 등 미수교국 10개국과는 국제자동전화의 개통을 추진하는 한편 헝가리ㆍ폴란드ㆍ베트남 등에 국산전전자교환기(TDX)의 수출을 적극 주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오는 96년까지 약 3천억원을 들여 통신 3천9백회선,방송 3채널,비디오 4채널 등의 용량을 갖춘 5백㎏급 복합위성 2기(주위성,예비위성)를 발사하겠다』면서 『이를위해 올해안에 위성체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지상장비시스템설계를 완료하는 한편 95년까지 위성제작과 지상망을 건설하는등으로 2천년까지 독자적인 위성제작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위성은 오는 5월까지 명칭을 공모ㆍ선정하고 6월까지 국내외 과학자 45명정도로 구성되는 위성전담 「통신방송위성사업단」(가칭)을 만들어 시방서 작성과 위성도입및 발사계약,지상망 건설 및 유지 등을 맡게 한다는 것이다.
이장관은 이와함께 올 상반기에 50㎞이상 구간의 시외전화요금과 국제전화 1분 추가요금을 10%정도 인하하고 차량전화요금도 대폭 인하하겠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올해안에 남북한 서신교환과 전화통화등 통신교류에 관한 협정안을 마련,북한측과 협정을 체결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소련이 오는 93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나홋카∼모스크바∼베를린을 잇는 총연장 1만5백㎞의 시베리아횡단 광통신케이블 설치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보고내용14면>
이우재체신부장관은 13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시베리아횡단 광통신케이블사업은 소련이 우리 정부에 참여를 요청해와 이미 지난 3일 한국통신기술주식회사의 양승택사장등 대표단을 보내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시베리아 광케이블과 울릉도간의 광케이블을 연결,대만ㆍ홍콩ㆍ싱가포르 등 동남아국가들에 유럽권 통신로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또 『대북방 통신정책의 일환으로 중국ㆍ소련ㆍ폴란드 등과는 우편물 직접교환을,몽고ㆍ쿠바 등 미수교국 10개국과는 국제자동전화의 개통을 추진하는 한편 헝가리ㆍ폴란드ㆍ베트남 등에 국산전전자교환기(TDX)의 수출을 적극 주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오는 96년까지 약 3천억원을 들여 통신 3천9백회선,방송 3채널,비디오 4채널 등의 용량을 갖춘 5백㎏급 복합위성 2기(주위성,예비위성)를 발사하겠다』면서 『이를위해 올해안에 위성체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지상장비시스템설계를 완료하는 한편 95년까지 위성제작과 지상망을 건설하는등으로 2천년까지 독자적인 위성제작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위성은 오는 5월까지 명칭을 공모ㆍ선정하고 6월까지 국내외 과학자 45명정도로 구성되는 위성전담 「통신방송위성사업단」(가칭)을 만들어 시방서 작성과 위성도입및 발사계약,지상망 건설 및 유지 등을 맡게 한다는 것이다.
이장관은 이와함께 올 상반기에 50㎞이상 구간의 시외전화요금과 국제전화 1분 추가요금을 10%정도 인하하고 차량전화요금도 대폭 인하하겠다고 보고했다.
1990-02-1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