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하오6시부터 1시간30분동안 마포구 아현동 330의3 청사출판사(대표 함영회) 등 출판사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노동문학사가 펴낸 박노해씨의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8천여권을 압수했다.
법원은 박씨가 노동해방문학 9월호에 기고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상 논쟁입니다」를 다시 보완,단행본으로 펴낸 이 책이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을 공격하면서 궁극적으로 계급투쟁혁명을 통해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 건설을 선동하는 좌경서적이라 판단,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박씨가 노동해방문학 9월호에 기고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상 논쟁입니다」를 다시 보완,단행본으로 펴낸 이 책이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을 공격하면서 궁극적으로 계급투쟁혁명을 통해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 건설을 선동하는 좌경서적이라 판단,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1990-02-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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