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과 관계개선 사회주의는 고수” 이붕 총리 신년사

“서방과 관계개선 사회주의는 고수” 이붕 총리 신년사

입력 1990-01-29 00:00
수정 199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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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FP 교도 연합】 이붕 중국 총리는 중국과 서방국가간의 관계개선을 환영하면서도 중국은 「국제사태와는 관계없이」 사회주의를 고수할 것임을 맹세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붕 총리는 음력으로 신년을 맞은 27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에 TV로 방영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는 파나마를 무력으로 침공한 미국의 침략행동을 규탄한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이붕 총리는 인민대회당에 집결한 공상당 중앙위 위원들과 정부인사들 앞에서 가진 이 연설에서 중국은 『패권주의에 반대할 것이며 세계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0-0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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