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베를린 AP AFP 연합】 동독 공산당은 20일 정치국 비상회의를 열고 최근 당내외에서 점증하는 공산당 해체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동독관영 ADN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공산당의 최고지도자로 취임 6개월째를 맞는 당의장 그레고리 기지가 정치국회의 개최에 앞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당의 해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고 현재 당원수가 지난 87년의 절반 수준인 1백20만명으로 격감했으나 당을 해체하면 「파멸」이 올 것으로 경고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공산당의 최고지도자로 취임 6개월째를 맞는 당의장 그레고리 기지가 정치국회의 개최에 앞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당의 해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고 현재 당원수가 지난 87년의 절반 수준인 1백20만명으로 격감했으나 당을 해체하면 「파멸」이 올 것으로 경고했다고 전했다.
1990-0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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