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불법 나체쇼/「초원의 집」대표ㆍ호주인 7명 입건

외국인 고용,불법 나체쇼/「초원의 집」대표ㆍ호주인 7명 입건

입력 1990-01-17 00:00
수정 199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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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6일 서울 중구 북창동 125 극장식당 「초원의 집」사장 안병균씨(42)를 공연법 위반혐의로,나탈리 에반스양(19) 등 호주인 남녀 7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안씨는 일반업소에서는 외국인공연을 할 수 없는데도 지난 11월30일 에반스양 등을 고용,매일 하오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나체춤을 추게하는 등 음란퇴폐쇼를 벌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반스양 등은 지난 11월28일 취업명목으로 입국한뒤 문공부장관의 허가업소가 아닌 H극장식당에 취입,1인당 월 3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음란쇼를 한 혐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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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을 호주대사관에 의뢰,강제출국시킬 방침이다.

1990-0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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