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불법 나체쇼/「초원의 집」대표ㆍ호주인 7명 입건

외국인 고용,불법 나체쇼/「초원의 집」대표ㆍ호주인 7명 입건

입력 1990-01-17 00:00
수정 199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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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6일 서울 중구 북창동 125 극장식당 「초원의 집」사장 안병균씨(42)를 공연법 위반혐의로,나탈리 에반스양(19) 등 호주인 남녀 7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안씨는 일반업소에서는 외국인공연을 할 수 없는데도 지난 11월30일 에반스양 등을 고용,매일 하오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나체춤을 추게하는 등 음란퇴폐쇼를 벌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반스양 등은 지난 11월28일 취업명목으로 입국한뒤 문공부장관의 허가업소가 아닌 H극장식당에 취입,1인당 월 3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음란쇼를 한 혐의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경찰은 이들을 호주대사관에 의뢰,강제출국시킬 방침이다.

1990-0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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