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세계경제연에 한국과 설치

소 세계경제연에 한국과 설치

입력 1990-01-14 00:00
수정 1990-0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연합】 소련은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최고두뇌집단인 세계경제및 국제관계연구소(IMEMO)내에 한국과를 설치,연구분석 결과를 정책에 강력히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일본신문 보도에 의하면 심각한 경제부진과 과학기술의 후진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련은 금명간 이 연구소안에 일본경제,일본ㆍ한국정치부,태평양부 등 3개 부서를 신설,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정치및 경제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중점 연구토록 할 예정이다.

1990-01-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