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측은 13일 남북 당국및 정당수뇌 협상회의 개최를 우리측에 거듭 촉구하고 이 회의 개최를 위한 예비접촉을 오는 2월 초순 판문점에서 갖자고 제의해왔다.
북한측은 이날 상오 노태우대통령과 강영훈국무총리,김대중 평민ㆍ김영삼 민주ㆍ김종필 공화당총재 등 5명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예비접촉의 대표는 남과 북의 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의 위임을 받은 5명씩으로 하자』고 밝혔다.
한편 최병보통일원대변인은 이에대해 논평을 발표,『이번 북한의 편지내용은 그동안 그들이 수십년간 주장해오던 이른바 남북 정치협상회의의 방식의 재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남북간의 주요현안은 쌍방의 책임있는 당국간의 대화를 통해서만 실질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혀 북한측이 제의한 예비접촉에 응하지 않을 방침임을 분명히했다.
북한측은 이날 상오 노태우대통령과 강영훈국무총리,김대중 평민ㆍ김영삼 민주ㆍ김종필 공화당총재 등 5명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예비접촉의 대표는 남과 북의 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의 위임을 받은 5명씩으로 하자』고 밝혔다.
한편 최병보통일원대변인은 이에대해 논평을 발표,『이번 북한의 편지내용은 그동안 그들이 수십년간 주장해오던 이른바 남북 정치협상회의의 방식의 재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남북간의 주요현안은 쌍방의 책임있는 당국간의 대화를 통해서만 실질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혀 북한측이 제의한 예비접촉에 응하지 않을 방침임을 분명히했다.
1990-0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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