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해외 자유여행 허용

루마니아,해외 자유여행 허용

입력 1990-01-10 00:00
수정 1990-01-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쿠레슈티 UPI 연합】 구국전선 평의회가 이끄는 루마니아 임시정부는 8일 TV 성명을 통해 국민들이 40여년만에 최초로 루마니아와 접경한 4개국을 자유로이 여행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임시정부는 이날 국영 TV 성명에서 『루마니아인들은 누구든지 신청한지 20일 이내에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불가리아ㆍ유고슬라비아ㆍ헝가리ㆍ소련등의 국가들에는 비자 없이도 여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타 국가들을 여행하는데는 비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임시정부의 이같은 여행규제 완화 발표는 차우셰스쿠 전대통령 당시 인정되지 않았던 국민의 기본권을 회복시키는 가장 획기적인 조치의 하나로 풀이된다.

1990-01-1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