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ㆍ말 연사는 “전무”
우리나라 여객기의 지난한햇 동안 국제선 결항 및 운항 지연율이 일본항공(JAL) 등 김포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외국의 주요 항공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통부 서울지방항공국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원인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선 결항률과 지연율이 각각 0.1%와 4%였다.
반면 전일본항공(ANA)ㆍCPAㆍ루프트한자ㆍ일본 에어시스템(JAS)ㆍ말레이시아 항공사는 이 기간동안 한번도 결항한적이 없었으며 운항 지연율은 일본 에어시스템 0.2% 일본항공 0.8% 전일본항공 1.2% 스위스항공 2.1% CPA 2.5%의 순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한항공 국내선의 경우는 결항률이 5% 지연율이 17.7%로 나타나 국내선 탑승객들이 상대적으로 푸대접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2개 항공사의 결항요인으로는 기상악화가 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정비문제(3.5%) 비행기 연결접속(3.3%) 활주로사정(0.3%) 여객처리(0.0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여객기의 지난한햇 동안 국제선 결항 및 운항 지연율이 일본항공(JAL) 등 김포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외국의 주요 항공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통부 서울지방항공국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원인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선 결항률과 지연율이 각각 0.1%와 4%였다.
반면 전일본항공(ANA)ㆍCPAㆍ루프트한자ㆍ일본 에어시스템(JAS)ㆍ말레이시아 항공사는 이 기간동안 한번도 결항한적이 없었으며 운항 지연율은 일본 에어시스템 0.2% 일본항공 0.8% 전일본항공 1.2% 스위스항공 2.1% CPA 2.5%의 순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한항공 국내선의 경우는 결항률이 5% 지연율이 17.7%로 나타나 국내선 탑승객들이 상대적으로 푸대접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2개 항공사의 결항요인으로는 기상악화가 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정비문제(3.5%) 비행기 연결접속(3.3%) 활주로사정(0.3%) 여객처리(0.0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1990-01-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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