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일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산재 및 직업병발생 취약업체 6천4백50곳을 선정,집중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노동부는 지난해까지 평균 2%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였던 산업재해율을 올해에는 1.78%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세부추진지침을 전국 42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노동부는 집중관리대상업체 가운데 해당업종의 평균재해율보다 높은 1천5백개업체와 지난해 작업환경 실태조사 결과 관리등급 C급판정을 받은 업체 2천5백곳에 대해서는 오는 3월말까지 자체안전보건 개선계획을 수립,노동부에 제출토록 하고 분기마다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지난해까지 평균 2%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였던 산업재해율을 올해에는 1.78%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세부추진지침을 전국 42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노동부는 집중관리대상업체 가운데 해당업종의 평균재해율보다 높은 1천5백개업체와 지난해 작업환경 실태조사 결과 관리등급 C급판정을 받은 업체 2천5백곳에 대해서는 오는 3월말까지 자체안전보건 개선계획을 수립,노동부에 제출토록 하고 분기마다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1990-0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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