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도심서 비키니 차림 1인 시위
페미니스트와 동물보호운동가를 표방하는 이모씨가 15일 낮 서울 무교동 청계천에서 ’왜 남자 꼭지는 되고 여자 꼭지는 안 되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여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씨는 앞서 13일과 14일에도 광화문광장과 강남역에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반라시위를 벌였다.
인스타그램 @sophialee8888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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