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와 의정 분야에서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아
“더 나은 서울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이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기사공모전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와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시민기자협회,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의정 및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그 공헌을 감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100개 단체의 추천과 평판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분야별 심사단의 신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봉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발히 의정활동을 했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지향에 이바지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 위원장은 수상 후 소감을 통해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