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접근 어려워”…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에 불

“접근 어려워”…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에 불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3-20 23:24
업데이트 2023-03-20 23: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대응 1단계’

이미지 확대
경북 성주 폐물처리업체에 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성주 폐물처리업체에 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에 불이 났다.

20일 오후 9시 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7대,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