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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휴가... “양산에서보다 더 밝은 모습”

문재인 전 대통령의 휴가... “양산에서보다 더 밝은 모습”

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입력 2022-08-05 10:41
업데이트 2022-08-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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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서귀포시 소재 모 포구에서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부터)과 김정숙 여사, 오영훈 제주지사의 부인인 박선희씨, 오영훈 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훈도지사 페북 캡처
지난 4일 오후 서귀포시 소재 모 포구에서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부터)과 김정숙 여사, 오영훈 제주지사의 부인인 박선희씨, 오영훈 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훈도지사 페북 캡처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4일 오후 서귀포시 소재 포구에서 여름 휴가 차 제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오 지사는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 지사는 게시 글에서 “휴가차 제주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을 뵙고 왔다”며 “제주에 계셔서 그런지 지난 달 양산에서 뵈었을 때보다 더 밝은 모습이셨다”고 밝혔다.

또 “문 전 대통령께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기반해 제주가 새롭게 미래로 나아가는 구상을 말씀드렸다”며 “문재인 전 정부에서 출발한 수소경제, 신남방정책의 열매를 이곳 제주에서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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