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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와 협업… 골프공 파우치·자외선 차단제 패키지 출시

‘헤라’와 협업… 골프공 파우치·자외선 차단제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7-19 17:06
업데이트 2022-07-2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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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카트 골프’와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합작한 골프공 파우치(왼쪽)와 자외선 차단 제품(오른쪽 상단). 더카트 골프 제공
골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카트 골프’와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합작한 골프공 파우치(왼쪽)와 자외선 차단 제품(오른쪽 상단).
더카트 골프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카트 골프’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와 협업해 만든 골프 용품을 출시했다. 더카트 골프의 골프공 파우치와 헤라의 자외선 차단제가 한 묶음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녹색을 띤 골프공 파우치는 필드의 잔디를 연상시킨다. 그 안에 골프공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세로 형태로 제작됐다. 티박스에서 꽂는 티 모양을 한 장식도 붙어 있다.

이 파우치와 같은 상자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컬래버’(협업을 뜻하는 ‘컬래버레이션’의 줄임말) 제품이 자외선 차단제다. 헤라가 출시한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지닌 이 자외선 차단제는 5중 차단 기술로 만들어졌다. 자외선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필드에서 필요한 건 승리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MEMORY, NOT VICTORY)이라는 주제 아래 제작됐다는 게 코오롱FnC 측의 설명이다. 더카트 골프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몰’에서도 찾을 수 있다.



2022-07-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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