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1.75%로 인상…15년 만에 두 달 연속 올려 손지민 기자 입력 2022-05-26 09:53 업데이트 2022-05-26 09:5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finance/2022/05/26/2022052650003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취임 후 첫 금통위 주재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5.26 뉴스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취임 후 첫 금통위 주재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5.26 뉴스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1.75%로 결정했다.이는 지난 1월(1%→1.25%)과 4월(1.25%→1.5%)에 이어 올해 들어 3번째 금리 인상이다.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린 것은 2007년 7~8월 이후 약 15년 만에 처음이다. 손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