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오른쪽·30·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자신의 22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23호 골을 연달아 터뜨려 이날 한 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EPL 득점 선두에 올라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이 됐다. 노리치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오른쪽·30·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자신의 22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23호 골을 연달아 터뜨려 이날 한 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EPL 득점 선두에 올라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