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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유동규에 배신감…인사권자로서 사과”

[속보] 이재명 “유동규에 배신감…인사권자로서 사과”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10-18 10:05
업데이트 2021-10-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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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초 계획대로 경기도 국감 정상적으로 수감”
이재명 “당초 계획대로 경기도 국감 정상적으로 수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0.12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련 공직자 일부가 오염되고 민간사업자가 유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사권자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구속 수사 중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개인적으로 보면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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