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또 늘어난 신규 확진 1661명, 53명↑…13일도 2000명 예상

[속보] 또 늘어난 신규 확진 1661명, 53명↑…13일도 2000명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8-12 18:42
업데이트 2021-08-12 19: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후 6시 기준

이미지 확대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12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2일 오후 6시 기준 1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53명이 증가한 수치다. 1661명은 오후 6시 기준 집계로 지난 10일(1768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인 13일 0시에는 2000명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26명(61.8%), 비수도권이 635명(38.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79명, 서울 454명, 부산 126명, 경남 114명, 인천 93명, 경북 78명, 충남 59명, 대구 52명, 충북 42명, 대전 38명, 제주 37명, 강원 28명, 울산 22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광주 7명, 세종 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