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는 4월 2일 「“소주·전자발찌…실시간 마트에 조두순 떴다”[현장]」, 「“마트에 조두순 떴다”…소주 사도 괜찮을까요?[이슈픽]」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조두순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확인 결과 법무부는 해당 사진은 조두순과 무관하며, 조두순은 지난 1일 외출하거나 주류를 구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은 보도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독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