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내려가는 마스크 어쩌라고” 버스 욕설 50대 ‘실형’

[속보] “내려가는 마스크 어쩌라고” 버스 욕설 50대 ‘실형’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25 07:27
업데이트 2021-02-25 07: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법원 “코로나 감염 예방 위한 요구에 소란”

공무집행방해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버스 운전기사의 마스크를 올려달라는 요구에 “자꾸 내려가는데 어떡하라고”라고 말하며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