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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진” 광주 TCS국제학교 여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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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1-26 09:52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무더기 확진자 나온 선교사 양성 국제학교 25일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 출입문에 코로나19 출입통제 안내문이 걸려있다. 2021.1.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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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기 확진자 나온 선교사 양성 국제학교
25일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 출입문에 코로나19 출입통제 안내문이 걸려있다. 2021.1.25 연합뉴스

보육시설로도 확산…관련 총 31명 확진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보육시설로도 확산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관련 8명을 포함해 전날 하루 광주에서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1523명에 이르렀다.

국제학교 관련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동구에 주소를 둔 어린이집의 교사 2명과 원아 4명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가 운영한다.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지표 환자가 나온 뒤 사흘간 이 학교 학생과 관계자 15명, 연쇄(n차) 감염 16명 등 3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1층에는 국제학교, 2층에는 교회, 3층에는 홈스쿨링 교육을 받는 학생 등이 거주하는 공간이 마련된 건물에서 서로 접촉을 통해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학교는 지난 17일 교육 과정을 시작했으며 초등학생 위주 교육생들은 3층에서 한 방에 서너명씩 숙식을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TCS 에이스 국제학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와 함께 IM 선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유사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선교사 양성 국제학교에서 무더기 확진 25일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의 주변이 한적하다. 2021.1.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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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양성 국제학교에서 무더기 확진
25일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의 주변이 한적하다. 2021.1.25 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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