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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더나는 아직” 백신 3종 사전검토 신청

[속보] “모더나는 아직” 백신 3종 사전검토 신청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15 22:58
업데이트 2021-01-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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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 등 3개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5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사전검토 신청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임상), 얀센(비임상·품질)이다.

우리나라와 단일 회사로는 가장 많은 물량(2000만명분)을 계약한 모더나는 아직 사전검토를 신청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기존 허가심사 기간(180일)을 40일 이내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월 말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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