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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남양주2배송캠프·여주물류센터 확진자 발생…폐쇄 조치

쿠팡, 남양주2배송캠프·여주물류센터 확진자 발생…폐쇄 조치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2-05 18:45
업데이트 2020-12-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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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  연합뉴스
쿠팡물류센터.
연합뉴스
쿠팡 “물품 배송 차질 없도록 하겠다”

쿠팡의 경기 남양주2배송캠프와 여주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작업장들이 폐쇄됐다.

5일 쿠팡에 따르면 남양주2배송캠프의 확진자는 지난 2일까지 배송캠프에 출근해 물류 작업을 했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주물류센터의 확진자는 이날 오전 출근했다가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 관계자는 “해당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 각각 작업장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배송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특히 여주물류센터는 반품 작업을 담당하는 곳이어서 폐쇄해도 배송 업무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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