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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대한항공 ‘KAL리무진’ 사모펀드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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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1-30 18:51 기업·산업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서울 중구 한진빌딩 서울신문DB

▲ 서울 중구 한진빌딩
서울신문DB

대한항공이 버스회사 ‘칼(KAL) 리무진’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와 칼 리무진 매각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음달 초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르면 내년 초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칼 리무진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항공종합서비스의 공항버스 회사다. 우등 고속버스 70여대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부터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공항을 잇는 노선을 운행하면서 사세를 키웠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업계에서는 250억원 정도에서 매각가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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