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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묵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차질없는 시정 운영 당부와 직원 격려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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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3일 시청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중단된 기획조정실의 행정사무감사를 13일에 재개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서울시 민간위탁 사무를 30년이 넘게 수행 중인 수탁기관이 있는 등 민간위탁 제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고, 서울시 부서의 성과평가제도의 결과가 사실상 시장단의 정량평가로 좌우되는 깜깜이 평가라는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의무참석자인 시의원의 회의 참석 배제, 소수 특정 위원의 과도한 회의 참석, 회의 참석이 전혀 없는 위원의 연임 등 학술용역평가위원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을 비판했다.

또한, 저조한 시비보조금 반환률 등 지방보조사업의 부실한 관리를 꼬집고, 행정안전부가 지역환경과 경영여건에 대한 고려없이 획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공기업 평가 제도의 개선을 주문하였으며, 우수정책해외수출 사업에서 SH공사의 부실한 실적을 지적하고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것 등을 요구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기회조정실을 마지막으로 기획경제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만명 단위로 발생하는 미국, 프랑스 등을 달리 서울시의 우수한 방역 관리와 공무원의 헌신 덕분에 천만시민들이 평온을 누리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장의 궐위로 내년 4월 보궐선거까지 시행되는 권한대행 체제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길 바란다.”며 차질없는 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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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